![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4/20231114210243375882.jpg)
오전에 감사가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전통시장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양평에 본원을 두고 도내 5개의 권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중 남부센터 추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골목상권·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의 개선, 과도한 잉여금 발생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 업종별 생애주기에 걸맞은 지원 제공 등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는 한편, 행감 중에는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나 대외협력관 채용의 부적절성 등에 대한 강한 질타가 있었다.
![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4/20231114210313915374.jpg)
테크노파크는 지역 산·학·연·관을 비롯한 지역혁신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산업을 육성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위원들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스마트공장 등 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산업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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