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의 우수한 정책 시민들에게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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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10-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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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10개 읍면동 희망택시 이용 주민들과 현장간담회 실시

원강수 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자체 대회를 통해 원주시의 우수한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직원들이 더욱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는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8기 원주시의 공약·정책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공약평가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 대중교통과가 최우수, 자치행정과와 치매안심과가 우수, 정보통신과, 보육아동과, 도로관리과가 장려를 수상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열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희망택시 전면 개편 시동
강원 원주시는 희망택시 운영 개편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문막읍, 소초면 등 10개 읍면동의 희망택시 이용 주민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

원주시 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해당 마을 주민들은 택시 요금 중 일정 부분만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시에서 지원해왔다.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주민들의 희망택시 도입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월 4회만 지원되고 거점 운행 방식으로 목적지가 한정적인데다가 요금체계도 이원화(1.400원/100원)되는 등 운행 방식이 복잡하고 불편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내년부터 이용 편의가 개선되도록 운영체계를 개편해, △마을별 지원금액을 정해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횟수 제한을 없애고 △거점 운행이 아닌 주민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운행하며 △요금체계도 1400원으로 통일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택시 개편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서비스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며 “희망택시 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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