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미카엘 삼성SDI 부사장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양산을 목표로 LFP(리튬인산철) LFP 소재 생산을 검토 중"이라며 "ESS 시장 내에서 LFP 소재 기반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당사도 ESS 사업 성장을 위해 LFP 시장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 컨퍼런스콜 이미지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갈무리] 관련기사NH證 "삼성SDI,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에 실적 회복 더뎌…목표주가 3.7%↓"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전년比 적자전환 #3분기 #삼성SDI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김진희 기자jkim@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