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분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3-10-19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비성축제 막을 내리고 지역경제 중심축 축산물 축제로 지역 살린다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사진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사진=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가 그동안의 소비성축제에 막을 내리고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축산물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발품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TF팀과 부서장들을 통해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아 개선을 주문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육성하려는 이 군수의 분명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지난 8월부터 축제TF팀을 구성·운영하여 그동안 민간주도로 진행되어 주춤했던 홍성군 축제에 주도적으로 역량을 집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10여 개 이상의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안전관리탑 설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대사로 자처하여 충남방송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지역축제에서 음식가격과 질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