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달 만에 또다시 공장 가동 중단…공급업체 폭발 사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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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3-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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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매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요타 매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공급업체 사고로 인해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지난 8월 공장 가동 중단이 발생한 지 두달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의 차량용 스프링 공급업체인 추오 스프링(주오발조)의 후지오카 공장(아이치현 위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여파로 전날 저녁부터 일부 공장의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날 오전 기준 다카오카, 요시와라 등 6개 공장 에서 총 10개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코롤라, 프리우스 등의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도요타는 이날 오후에 18일 이후 해당 생산 라인의 가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추오 스프링은 전날 정오께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의 직원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오 스프링의 공장 가동 재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 8월에도 부품 주문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일본 내 14개 공장 전체 가동을 이틀 가량 중단한 바 있다. 또한 작년 3월에는 공급업체 코지마 프레스 공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14개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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