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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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3-10-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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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주제는 '넷제로 게임 체인저'…"탄소중립에 기여"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에서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참가 기업 최대 규모인 308㎡다.
 
주제는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IC)’다. 전시 공간은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로 나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개발한 친환경 170kV 가스절연개폐기(GIS)에 적용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 시스템(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을 선보인다. 이는 기체 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사용 후 친환경 가스에서 Novec4710(C4F7N1)을 분리,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C4F7N1은 친환경 전력기기 전용 절연가스의 핵심 요소다. 친환경 GIS는 사용 중 표준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새로운 가스를 주입해야 하는 것은 물론 기존 가스는 오염 등의 위험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LS일렉트릭의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친환경 가스 내 C4F7N1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후 이를 고순도 액화 처리한다. 친환경 가스 내 C4F7N1을 90% 이상 회수하고, 순도 99.5% 이상 신품 가스에 준하는 순도로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에너지 효율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자산관리시스템(AM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등 수요자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50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해 온 자사의 전력•자동화 인프라 기술력과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실히 각인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스마트 에너지 기술로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 전시장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전시장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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