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투입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내년 사업에 151개 지역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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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3-10-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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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 마감... 12월까지 평가 실시해 35개 선정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11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총 151개소가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다. 2023년부터 5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해, 어촌 300개소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내년도 사업 대상지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7개소(개소당 300억원 이내, 민간투자 100억원 이상)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10개소(개소당 100억원 이내) △어촌 안전인프라 조성 18개소(개소당 50억원 이내) 등 총 35개소이다.

지난 2023년도 사업 대상지 공모 때에도 65개소 선정에 124개소가 지원하는 등 관심이 높았는데, 올해는 그보다도 27개소가 늘어난 151개소가 신청하면서 경쟁도 치열해졌다. 해양수산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10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서면·현장평가를 심도 있게 실시한다. 이후 종합평가를 거쳐 12월 중 사업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어촌이 지역 경제와 생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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