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생아가정 종량제봉투 지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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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10-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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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부터 지급 규모 60매→100매

전주시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전주시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이달부터 출생 가정에 지급해온 종량제(쓰레기)봉투를 당초 60매에서 100매로 확대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전주시 출생아가정 종량제봉투 지급사업’은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생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에 도움을 주는 복지서비스다.

신청은 출생신고와 동시에 되며, 현장에서 보호자에게 즉시 지급된다. 

전북도에서 실시하는 출생아 지원 중 종량제봉투 지원은 전주시가 유일하다.

한편, 시는 이 사업과 더불어 출생아 가정에 출산장려금지원, 방문보건지원, 영유아영양플러스사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아동수당,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주 도서관 여행’, 도서관 혁신사례서 장관상 수상
사진전주시
[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는 제78주년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전주 도서관 여행’이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의 현장 사례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는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주제의 독창성과 혁신성, 추진 방법 및 활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기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주한지와 완판본 등 전주의 출판 기록문화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화도서관을 건립하고, 책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행이라는 콘텐츠와 접목한 ‘책의 도시를 여행하다, 전주 도서관 여행’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현재 9개의 상시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월 기준으로 101회, 1372명이 여행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 도서관계·문화계·교육계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 대상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도 41개 기관, 618명이 참여해 여행을 즐겼다.

특히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여행자의 절반이 타 지역 여행자로, 전주 도서관여행은 전주를 찾게 하는 인문관광자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회 이상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다회 참여자가 전체 여행자의 23%로 조사돼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참여하고 싶은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전주 도서관 여행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도서관여행자는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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