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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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10-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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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방문때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 남아"

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도민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평시장, 서울양평고속도로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양평군은 역사와 문화,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 동부의 보석과도 곳"이라면서 "작년 용문천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 때도 그랬고,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이 남는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2014년 공직을 내려놓았을 땐 수개월 동안 머물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살펴보고 물맑은시장, 어린이집,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 등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전하고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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