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융복합 의료제품 업계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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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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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다음 달 2일 ‘2023 융복합 의료제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융복합 의료제품은 의약품·의료기기·의약외품이 서로 결합한 제품을 의미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업계와 국내·외 전문가, 식약처가 모여 글로벌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 주제는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사례 및 규제동향’과 ‘융복합 의료제품 심사 및 개발 사례’ 등이다. 식약처와 업계 전문가들의 세부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 마련되며 참석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업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융복합 의료제품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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