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mRNA치료제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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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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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이메타스테라퓨틱스(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메타스는 미국 뉴저지 소재 바이오 벤처다.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 보유한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메타스는 선천성 면역 및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플랫폼을, GC녹십자는 mRNA 치료제와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

정재욱 GC녹십자 연구개발부문장은 “양사의 전문성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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