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시, 인도에 '한국의 美·울산의 脈' 전한다…경제·문화사절단 파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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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종우 기자
입력 2023-10-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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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
울산시는 오는 7~15일까지 인도에 경제·문화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 문화사절단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울산시 투자유치단 관계자 및 울산시립무용단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첸나이와 뱅갈루루를 방문해 울산시립무용단의 공연과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방문, 첸나이 시장과의 면담 등 울산과 첸나이·뱅갈루루의 경제·문화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10월 9일 첸나이 무타 벤카타수바 라오 콘서트홀과 10월 11일 벵갈루루의 크라이스트 대학을 찾아 '한국의 미, 울산의 맥'을 주제로 각각 60분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역동적인 기악 합주곡인 '남도 굿거리'로 시작해, 긴 장삼 소매로 아름다운 형상을 구사하는 '승무', 궁중무용 춘앵무와 태평무를 재구성한 '왕의 뜨락' 등 울산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방법으로 연주되는 거문고 독주곡 '출강', 한국의 대표적인 '부채춤', 신명나는 농악 '판굿'으로 마무리된다.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한국과 인도의 새로운 50년을 기약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경제·문화사절단 파견으로 양 국가는 물론이고 울산과 첸나이 간의 우호협력 및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첸나이는 지난 2016년 울산과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이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울산시 신고방 개설
··울산시는 6일부터 카카오톡 열린(오픈) 채팅방 '울산광역시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방'을 개설해 운영한다.

불법주차 신고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고대상은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다. 단,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은 경찰 단속 대상으로 제외된다.

불법주차 신고를 하려는 시민은 카카오톡 열린(오픈) 채팅방에서 '울산광역시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방'을 검색해 채팅방에 입장한 후 발견 일시, 대상 위치, 신고 내용, 현장 사진을 올리면 된다.

접수된 사항은 해당 전동킥보드 업체로 실시간 전달돼 업체에서 수거 조치하고,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통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방 운영을 통해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 관련 시민 불편사항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박물관에서 가을운동회 즐겨요"
울산박물관은 오는 14일 박물관 체험실에서 제72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울산박물관 가을 운동회'를 운영한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을을 맞아 '가을 운동회'를 주제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격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한 신체놀이로 진행된다. 이어 놀이에서 얻은 실마리로 울산박물관의 유물을 관찰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되며 교육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다.

교육신청은 10월 5일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을날을 맞이해 자연과 함께 뛰어놀며, 체력도 단련하고, 협동심도 키우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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