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황선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금메달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가림 기자
입력 2023-09-27 2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황선우가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0초 4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중국 선수인 판잔러는 '1분 45초 28'으로 2위, 한국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은 '1분 45초 56'으로 3위에 올랐다.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황선우는 개인 종목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르게 됐다. 

한국 수영 선수가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딴 것은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에서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포효 황선우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황선우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이틀째 남자 800m 계영 결승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3925
    hihongynacokr2023-09-25 234426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황선우가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이틀째, 남자 800m 계영 결승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