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한국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단체전 동메달

조 2위로 4강 진출한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화中 저장성 신화연합뉴스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임안수가 26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레구 단체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한국은 0-3으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 말레이시아2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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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임안수가 26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레구 단체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09.26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레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태국에 0-2로 패했다.

세팍타크로는 축구와 배구를 혼합한 형식의 동남아시아 전통 구기 종목이다. 레구 단체전은 4강에서 패한 두 나라에 모두 동메달을 준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이 부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2014년 인천 대회 때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여자 레구 단체전도 4강에 올라 있으며 오는 28일 인도네시아와 결승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남녀 결승은 오는 29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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