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 및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 이어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생활 현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민생탐방을 연일 이어가는 모습.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계묘년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생활 현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민생탐방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방문지로 진해재활원을 찾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재활원 시설을 둘러본 후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해중앙시장과 도계부부 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홍 시장은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관련기사창원시, 인도네시아서 방산·기계 수출 계약...80억원 규모창원시, '탄소중립 공동체' 조성 지원 外 홍 시장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보수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고 전하며, “고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계부부 시장 #생활현장 방문 #진해중앙시장 #창원시 #홍남표 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