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추석 연휴기간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 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3-09-27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 사진아주경제DB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 [사진=아주경제DB]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600여대의 구조 장비와 3000여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160여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은 바 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