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기념식...軍 10년 만에 시청·광화문 광장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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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3-09-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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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시가행진...숭례문~광화문 도보행진

  • 尹 대통령 역대 대통령 최초로 참석...국민·국군 장병·초청 인사 등과 함께 행진

  • 軍, F-35A 스텔스 전투기, K2 흑표 전차,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공개

국군의날을 맞아 탱크 부대가 시청 앞 광장을 지나고 있다 사진권규홍 기자
국군의날을 맞아 탱크 부대가 시청 앞 광장을 지나고 있다. [사진=권규홍 기자]
건군 75주년을 맞아 국군의날 행사가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국방부는 이날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K2 흑표 전차, 북핵 억제의 핵심인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우리 군의 최첨단 전력을 시민들 앞에 공개했다.

이날 시가행진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일로, 국군은 오전 9시부터 군악대 축하공연,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국민응원 영상 상영, 통합합창단 축하공연 등을 펼쳤다.

세찬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시가행진에서는 국군의 태권도 시범에 이어 경찰의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육·해·공군 사관생도 등의 도보 행진과 회전익 항공기 공중분열, 장비부대 분열, 고정익 항공기 공중분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두고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은 "올해 시가행진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군의날
국군의날을 맞아 탱크 부대가 서울시의회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권규홍 기자] 

아울러 이날 시가행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초로 행사에 참석했다. 빨간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에서 육조마당까지 국민·국군 장병·초청 인사 등과 함께 행진하고 군인들을 격려했다.

서울시는 이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하철 2·3·5호선을 총 13회 증차하고, 광화문광장에 2개 의료지원반을 설치했다. 아울러 서울 경찰청도 시가행진을 위해 시청,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에 나섰고 적재적소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하고 인파를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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