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제 예비군 지역대와 김제 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및 소방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영자 의장, 황배연 부의장, 주상현 운영위원장, 양운엽 행정경제위원장, 최승선 안전개발위원장 등은 연휴기간 특별 경계근무 계획과 현안 업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자 의장은 “시민들의 즐거운 명절을 위해 명절도 반납한 채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마음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안전에 유의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