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상주지사 직원과 문경지사, 예천지사, 영주·봉화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유류오염방제와 녹조방제를 위한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드론살포장치 및 보트를 이용해 유흡착제와 녹조제거제를 사용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수질재난을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 대응력을 강화하고 경북북서부권역의 지사들의 협력 및 체계적인 역할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