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착한 尹 대통령, 4박6일간 30여 개국 정상 만난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18일(현지시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에 들어간다. 

윤 대통령은 하루에만 10개국 가까운 나라 정상을 만나는 등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총 30여 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는 윤 대통령은 21일에는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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