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협회 추천 25인, 2025년 8월까지 2년간 활동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제1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변호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전 10시30분 본관 제1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변호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부변호인단 운영 목적은 교육활동 침해 발생 경우 해당 교원에게 법률지원 제공과 교육 안전망 구축으로 교육활동 보호 지원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외부변호인단은 부산지방변호사협회 추천으로 25명을 위촉했으며 위촉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지원분야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상담 및 법적 분쟁 수행, 교권보호위원회 변호사 대리 출석, 무고한 아동학대 등 고소·고발 관련 대응 지원, 악성 민원 대응 등이다. 관련기사부산시교육청, 2025년 교육 혁신 청사진 제시부산시교육청, '소원을 말해봐' 공모전 성료 하윤수 교육감은 “외부변호인단 여러분들께서 우리 선생님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권이 무너지면 공교육은 바로 설 수 없다. 학교 현장에 스승 존경 문화가 정착되고 소통의 공감교육이 실현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 #부산시교육청 #외부변호인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