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민생경제 회복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나경 기자
입력 2023-09-13 14: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벤처기업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 소비

사진벤처기업협회
[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가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다.

벤처기업협회는 3만 7000여 회원사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거래처 등에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지방지회 8곳과 협력해 소상공인 제품과 농수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벤처기업들도 우리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 소비를 통해 ‘경제 기 살리기’에 동참할 것”이라며 “동행축제가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