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 소식…낮 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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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입력 2023-09-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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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 사이로 우산 없는 한 시민이 달리고 있다 202307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7월 13일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 사이로 우산 없는 한 시민이 달리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은 아침까지 흐리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은 흐린 가운데 비가 가끔 비가 이어지고,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등이 5~40㎜, 강원 영동 10~60㎜로 예보됐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전라권 등에는 오후에 5~40㎜ 사이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 사이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와 동해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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