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세무회계 빅데이터 플랫폼 '위하고T' 활용교육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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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3-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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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회계 전문가 대상 교육 전국 신청자 누적 5000여명…참석자 호응 커"

위하고T 사용자교육 현장 사진더존비즈온
위하고T 사용자교육 현장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세무사와 세무회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위하고T’ 활용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더존비즈온은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WEHAGO T 사용자교육’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23일 광주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25일 대전, 29일 대구, 9월 1일 부산 교육 현장 참석 신청이 모두 마감해 누적 신청자 수가 5270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위하고T는 더존비즈온 회계프로그램 ‘스마트A’의 차세대 버전 ‘스마트A 10’ 기능을 담은 클라우드·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세무사는 이를 활용해 수임고객별 요청업무를 확인하고 홈택스에 연결해 신고현황을 자동 점검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위하고T 에지(Edge)’와 ‘나하고(NAHAGO)’ 연동으로 수임처와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위하고T 사용자교육은 지난 7월 5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진행한 사용자교육 이후 전국 각지 문의에 마련한 자리다. 첫 사용자 교육은 신청 접수 사흘 만에 1500석을 마감해 세무회계 업계서 위하고T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 교육은 세무업무 환경 변화, 위하고T 기초 설정 방법, 메뉴 활용 팁, 수임처 관리 비법 소개 강의로 구성됐다.

더존비즈온은 교육 참석자가 위하고T를 직접 써 보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함께 운영했다. 위하고T 에지 연동으로 수집 자료를 제공받는 방법 등 업무 개선점을 제시하고 사용자를 수임처 직원과 연결해 주는 개인용 앱인 나하고를 통해 고객 접점에서 수임 결속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교육은 시연을 통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방식으로 실제 업무혁신 사례까지 공유하며 세무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위하고T 도입은 곧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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