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일 새벽까지 비…주말부터 다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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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3-08-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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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온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810
    monynacokr2023-08-10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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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새벽 북한 쪽으로 올라가며 세력이 약화됐지만 수도권엔 1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6시 북한 평양 동남쪽에서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열대저압부 후면의 건조한 공기와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12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서해안·경기 북부 내륙·서해 5도 20~60㎜, 서울·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 중부·강원 영서 북부·충남 북부 5~40㎜, 강원 영서 남부·강원 영동 중부·강원 영동 북부 5㎜ 안팎이다.

일요일인 13일부터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주말부터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 12일 낮 최고기온은 27~33도, 13일은 28~32도로 예보됐다.

제7호 태풍 '란'은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란은 '매우 강' 상태로 이날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1030㎞ 해상을 지나 북진 중이다.

미국 하와이 남쪽에 있던 허리케인 '도라'는 서진하며 11일 밤 태풍예보 대상 구역에 진입해 '제8호 태풍 도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이 태풍 구역까지 오는 건 2018년 헥터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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