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엑스플라, 비피엠지와 게임 콘텐츠·기술 협력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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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두 기자
입력 2023-07-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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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피엠지 웹 3.0 게임, 엑스플라 생태계 합류 등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웹 3.0 기술 업체 비피엠지(BPMG)와 게임 콘텐츠 및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비피엠지는 토크노믹스 설계, 블록체인 기술 지원, 디파이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구축한 웹 3.0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통해 최근 시드이터널·자이언트앤·좀비노이드 등 7개 게임을 공개했다. 신작 게임인 라펠즈 유니버스, 프리프 유니버스를 비롯해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엑스플라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원활한 웹 3.0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을 교류한다. 또한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엑스플라 생태계에 비피엠지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 양 측은 블록체인 사업과 운영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비피엠지 등 웹 3.0 서비스 기업과 연계해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웹 3.0 콘텐츠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당사 웹 3.0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엑스플라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메인넷 엑스플라는 올해 '낚시의 신: 크루'와 '미니게임천국'을 온보딩했다.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도 플레이투온(P2O) 시스템을 접목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일드길드게임즈(YGG)·코스모스테이션·제로엑스앤드(0x&)·애니모카브랜즈·덱스랩 등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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