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집중호우 피해 예방 총력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보령)허희만 기자
입력 2023-07-17 1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7일 오전 호우 피해 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최

  • 공공시설 40건, 사유시설 33건 피해 발생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회의 장면사진보령시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회의 장면[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17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주재로 충남도 15개 시군의 피해 상황 및 대처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보령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평균 444mm 비가 내렸으며, 성주면은 관내 최대인 590mm 비가 내렸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공공시설 40건, 사유시설 33건으로 총 73건이 발생했으며, 농경지는 1366ha가 침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민은 웅천읍 등 9개 읍면동에서 13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마을회관 등에 43명이 대피 중이다. 나머지 91명은 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대피했다가 상황이 진정된 후 귀가했다.
 
시는 지난 14일 오전 2시 호우경보 특보 발효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상태를 유지 중이며, 피해 상황에 신고 접수 및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은 소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명천동 코아루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빠른 조치로 인명피해와 자동차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동일 시장은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빠른 판단과 조치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며칠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끝까지 피해 현장점검 및 응급 피해복구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골프행사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