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 시민들 반응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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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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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간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광명시 CCTV 시스템 견학을 통해 관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CCTV 통합운영센터의 구축 배경과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홍보영상, 우리동네 CCTV 찾기 교육 등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종 사회단체 및 어린이집에서 20회에 걸쳐 300여명이 체험했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견학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이며 1회 20명 내외로 진행한다.

김규식 부시장은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시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견학도 많아짐에 따라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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