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회 예결위원장에 서삼석…지방행정에 국회 실무까지 다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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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3-06-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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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재·보궐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21대 국회에도 안착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삼석 위원장이 위원들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은 13~14대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전남도의원, 민선 3·4·5기 무안군수를 역임했다. 이후 2018년 재·보궐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21대 국회에도 안착했다.

서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중앙위원회 부의장 △원내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경험했다. 지방 행정과 국회 실무에 모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서 의원은 제20대, 제21대 국회 본회의 상임위 모두 출석률 100%를 기록(2021년 4월 기준)해 '성실한 일꾼'을 자부하고 있다.

서 의원은 20대 첫 등원 인사에서 "서민과 소수약자, 농수축산림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1대 국회에서는 인구소멸위기지역지원특별법 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해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현경중 △조선대 부속고 △조선대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전남대 일반대학원 졸업(NGO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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