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진기주는 백윤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진기주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사진 속 진기주는 촬영에 집중하거나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코를 찡긋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도 담겼다.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담은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월화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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