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베버리지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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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06-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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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샷 베버리지스]


뉴질랜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샷 베버리지스(이하 샷)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샷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5월 31일 오전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비즈니스 조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외교장관과 뉴질랜드 및 한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샷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 9종의 프리미엄 과일 베이스 및 커피 시럽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 고유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별 레시피를 공동 개발한다.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의 지선병 아시아사업 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청정 뉴질랜드의 엄선된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샷의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샷은 청정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뉴질랜드 산 프리미엄 과일 음료 베이스 및 커피 시럽 브랜드다. 특히 인공향과 인공색소,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의 맛과 향을 담았으며, 고도화된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20여 개국에 판매·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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