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특집] 제이씨지, AI와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 실현

[사진=제이씨지]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제이씨지(JCG)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JCG는 AI 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AI 기술의 학습과 예측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JCG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니즈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이해한 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는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타겟팅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올해 3분기 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들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JCG의 광고 타겟팅 플랫폼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광고주들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광고 타깃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고객들의 행동 패턴, 관심사, 선호도 등을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전달할 수 있다. 이는 광고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JCG의 광고 타깃팅 플랫폼은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준수한다. AI 기술은 익명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타깃을 분석하므로 개인의 식별이 불가능하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최소화했다.

JCG 관계자는 “자사의 광고 타겟팅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맞춤형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자사는 AI 기술을 통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