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2023년 기술사관육성사업 사업 참여 설명회’를 개최하고,경남정보대 사업단장의 반도체과 소개와 사업 설명, 향후 일정을 안내했다.[그래픽=박연진]
경성전자고등학교 전자제어과 2, 3학년 사업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설명회는 경남정보대 사업단장의 반도체과 소개와 사업 설명, 향후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5월,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해 직업계고와 연계교육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남정보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참여 고교생들을 선발한 후 고교 방과후, 방학 특강, 기업 체험 및 탐방, 반도체대전 참관, 반도체장비 해외전시회 참관, 학생 캠프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여민우 경남정보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는 기술사관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앞으로 참여 학생들이 반도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경험과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