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만9724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79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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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6-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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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엔데믹…마스크 착용 의무 사라진 동네의원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동네의원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떼고 있다. 2023.6.1
    kw@yna.co.kr/2023-06-01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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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동네 의원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이틀째인 2일 전국에서 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7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4604명)보다 4880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만7933명)보다는 1791명 많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한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평균은 1만695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국내 지역감염사례는 1만9696명이다.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55명으로 전날보다 11명 감소했다.

전날 11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815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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