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강원 밤부터 비…낮 최고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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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3-05-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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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에서 한 시민이 연등 그늘에서 기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에서 한 시민이 연등 그늘에서 기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부처님 오신 날 연휴 첫날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 5∼20㎜, 충청·경상권 내륙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남해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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