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 누리호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오후 3시 40분경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는 연료와 추진제 주입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과기정통부는 문제 발견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발사 진행 여부는 위원회 종료 후 발표된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위성 궤도 투입 성공이 관건... 누리호, 우주 안보·경제 임무 첫 도전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확정... 위성 투입 성공은 발사 80분 뒤 발표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나로우주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좋아요0 나빠요1 고흥(전남)=이상우 기자lswo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