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③ 골프사랑RGRG, 라이언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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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5-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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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60명 구성…드라이버 등 제품 홍보

초고반발 RGRG K3 드라이버.

초고반발 RGRG K3 드라이버. [사진=골프사랑RGRG]

초고반발 드라이버(RGRG)를 전개하는 골프사랑RGRG(회장 김종복)가 골프단을 창단한다.

골프사랑RGRG는 23일 "오는 26일 라이언 골프단 RGRG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창단식은 경기 용인시 골프사랑RGRG 본사에서 진행된다. 라이언 골프단 RGRG는 전국 프로골퍼 약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RGRG 드라이버 등 제품군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RGRG는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최근 K3 모델을 출시했다. 표어는 '30m 더 멀리'다. 주조와 초박형 신소재 티타늄(MAX-HI-COR)을 결합했다. 임팩트 시 볼 스피드를 최대치로 상승시킨다. 샤프트는 도레이(TORAY) 원단을 사용했다. 편차 없는 방향성을 제공한다. RGRG K3는 일본에서 제작해 본사에서 전문 피터 손을 통해 피팅한다.

드라이버는 검은색이다. 유광과 무광으로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종복 골프사랑RGRG 회장은 "전국 프로골퍼 60명으로 구성된 라이언 골프단 RGRG를 창단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초고반발 드라이버 RGRG를 위해 활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최근 RGRG K3를 출시했다. 초고반발의 끝을 향해 다가가는 드라이버다. 비거리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정확도도 신경 썼다. RGRG는 앞으로도 R&D를 통해 비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라며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한다면 언제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GRG 장점 중 하나는 피팅 서비스다. 몸에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야지만 정확한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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