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CJ프레시웨이, 'K-급식산업의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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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5-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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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 K-급식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 적극 지원

[사진=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9일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채이배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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