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도 구하고 삶의 질도 높이는 2023 청주채용박람회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3-05-18 1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노동자 권익 보호 노사민정 업무협약·토론회도 함께 열려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충북고선패사업추진단이 주관한 ‘2023 청주채용박람회’가 18일 청주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늘의 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무·제조·서비스·운송·보건 등 다양한 직종에서 100개 기업이 800여 명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직접 참가한 기업은 ㈜테스트테크, 유니메드제약㈜, ㈜현대그린푸드, ㈜삼화양행, ㈜오뚜기, ㈜삼구에프에스 등 60개사다.
 
직접 참가한 60개 업체는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비대면으로 참여한 40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또 부대행사로 △청주시 인접 시군 간(보은·증평·진천·괴산·음성) 일자리 연계를 위한 ‘시군일자리매칭관’ △청년, 중장년, 고령자, 여성 등 대상별 직업진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MY-JOB 컨설팅관’ △직업심리검사, 이미지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을 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관’ △홍보관 등도 운영했다.
 
한편,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박람회에 앞서 한국노총 청주지역지부,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노사민정상생포럼과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노동 안정을 위한 노사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연계를 위한 고용서비스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청주시]

 
또 채용박람회 연계 행사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해 지역의 노사민정 전문가가 모여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가졌다.
 
현장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코로나19의 여파는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침체된 경기로 취업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는데, 한 자리에서 다양한 직종과 분야의 구인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많은 시민에게 취업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