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2017년 첫 출시 이래 6천만 포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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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5-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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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링티]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대표 제품 '링티'가 6천만 포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링티는 비타민C, 포도당, 타우린 등이 함유된 수분 보충 음료로 이원철 대표가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당시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필요성을 느껴 고안해 낸 제품이다.

개발 당시 국방부가 주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하였고 2017년 정식 출시됐다.

링티에 따르면 링티는 특수한 조성비를 통해 수분과 에너지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했으며 레몬, 복숭아 맛 등으로 제작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포 형태로 제작돼 스포츠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고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링티는 최근 공식몰을 통해 6천만 포 판매 돌파 기념 '링티 고객감사제'를 진행한 바 있다.

링티 담당자는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제품 개선을 진행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항상 고객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최근 제로 칼로리 건강음료 '링티제로'의 새로운 맛을 출시하고 식물성 단백질 '고소틴'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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