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관내 초·중·고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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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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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수요 중심의 학교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학교연계사업은 매년 관내 초·중·고교의 참가 신청을 받아 인공지능 코딩, 스포츠, 음악, 공예 등 정규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보유중인 우수한 강사 인력풀을 활용, 지역 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올해는 9개교에서 학교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95개반 총 1877명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발견하고,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와 각각의 환경·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간의 좋은 기회로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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