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류마티스 학회서 첫 심포지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성주 기자
입력 2023-05-17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 심포지엄'(LUPUS & KCR 2023)에서 위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UPUS & KCR 2023는 한국루푸스연구회 및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주관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회사의 위성 심포지엄은 18일로 예정됐다. 회사가 국내 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회사는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총 두 가지 세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내과 분야 권위자 조세프 스몰렌(Josef Smolen)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