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극심한 교통혼잡 해결 위해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조속 준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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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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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에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조속 추진 요구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6일 "출퇴근 시간 대 극심한 교통혼잡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국도47호선 우회도로가 조속히 준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조속한 공사 추진을 요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과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 속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지연으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인근지역의 교통혼잡 및 교통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6년 12월 공사에 착수,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다. 
 

[사진=과천시]

하지만, 공사 추진 과정에서 보상과 문화재 조사 지연, 소음 대책 추가 마련 등의 사유로 사업 기간이 3차례 연장돼 2024년 12월로 준공이 연기된 상황이다.

이마저도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로, 화재 안정성 대책 마련과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또다시 준공이 늦춰질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 시장은 LH에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수립해 추진해 줄 것과 종점부 3단지 주변 소음문제 해결, 방음터널 화재안정성 확보, 송전탑 조속 철거 등을 요청하고, 주민 불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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