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하다하다 이런 퍼포먼스를? "과하고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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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5-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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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가 한 대학 축제에서 한 퍼포먼스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축제에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들은 마마무의 히트곡인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너나 해’,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Dingga)’, ‘힙(HIP)’ 등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화사가 래퍼 로꼬와 ‘주지마’ 무대에서 한 퍼포먼스가 문제가 됐다.
 
이날 화사는 마이크를 쥐지 않은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특정 신체 부위에 손을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했다.
 
그동안 화사는 많은 무대에서 화끈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큰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퍼포먼스는 선을 너무 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과하고 흉하다. 어느 부분에서 당당하고 멋짐을 찾아야 하는 거지?” “솔직히 저 동작을 어떻게 봐야 예술적인 거고 퍼포먼스인 건지 모르겠는데... 퍼포먼스고 예술인 거면 저 동작의 깊은 의미를 설명 좀 해주라” “굳이 왜 하는 건데? 누가 해도 흉해” 등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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