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자활사업 참여자들 안정적 자립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5 16: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자활생산품 전시 판매전 열어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열린 자활생산품 전시 판매와 관련,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내 2층 로비에서 진행중인 2023년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전시·판매전은 저소득층이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가죽과 천 수공예 제품, 즉석 포토액자와 컵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방 시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종이컵과 종이타월을 대체할 포토컵·손수건을 이번 행사 주력 상품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 홍보물품 제작 시 추천 상품으로 정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로 이어진다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 시장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활능력을 키워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