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만난 송혜교 흐뭇하게 찍는 탕웨이...어떤 인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오현 기자
입력 2023-05-14 18: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탕웨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려 탕웨이와 친분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준. 고마워요~" 라는 글귀를 남기며 배우 탕웨이를 태그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영상은 탕웨이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흐뭇한 표정으로 송혜교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가 언급한 15년 전인 2008년~2009년 무렵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 캐스팅 되는 등 중화권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때다. 

이 무렵 탕웨이 역시 배우 현빈과 함께 영화 '만추'를 촬영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탕웨이 당시 영화 '만추'를 계기로 현재 남편인 김태용 감독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와 탕웨이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