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식]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관람객 40만명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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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손충남 기자
입력 2023-05-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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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 9일째, 가족, 연인 등 온종일 관광객으로 북적여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개장 9일 만인 12일 방문객 40만명을 넘어섰다.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개장 9일 만인 12일 방문객 4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경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개장 9일 만인 12일 방문객 4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조직위는 40만 번째 입장객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40만 번째 입장객은 1행사장에서 열린 전국이통장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진정규 씨로 경남 하동군 금남면 사등마을에서 벼농사를 지으며 20년의 이장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은품으로 하동에서 나온 우전 및 다기세트로 선물을 받은 진정규 씨는 “하동세계차엑스포장에서 전국이통장한마음대회도 열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고 또한, 40만 번째 입장객이 되어 사은품으로 좋은 차와 다기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茶) 분야 공식 국제승인 행사로, 전국 최초로 두 개의 양분된 행사장에서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은 개장식부터 연일 심한 비바람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과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온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 및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다채로운 공연 눈길
장윤정, 홍진영, 이찬원, 백지영, 김범수 등 인기가수 총출동
시군문화공연, 전국 다례 경연 등 각종 공연 펼쳐져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펼쳐지는 초대가수 공연 등 각종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경남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행사장인 하동군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인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우수 공연인 찻일소리, 버스킹 공연이 매일 열리며 제1행사장에서는 오는 5월 13일(토) 민혜경, 김범룡, 장윤정이 출연하는 하동 T힐링 콘서트가, 5월 14(일)에는 유명 댄스팀 훅(HOOK)의 파워댄스 공연과 홍진영, 이찬원이 출연하는 하동T 트로트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다음주 5월 21일(일)에도 박해미의 뮤지컬 공연, 조명섭, 김연자의 하동T트로트 콘서트가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다.

제2행사장에서는 오는 5월 13일 김기태의 하동 T발라드 콘서트, 가수 조영남의 ‘산사음악회’가 열리며 다음주 5월 21일에도 백지영, 김범수의 하동T발라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8(일)에도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일상다(茶)반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복패션쇼, 시군문화공연, 전국 다례 경연, 세계찻자리 경연대회, 여경래 세프와 함께하는 세계티푸드 경연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세계불교문화, 티블랜딩 다식만들기 차활용 뷰티테라피 차도구 찻자리 미술공예 체험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세상에 하나뿐인 하동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해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엑스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 조선산업 RG발급 확대 나선다
경남도, 조선산업 RG발급 확대 나선다.

경남도는 조선업계의 안정적인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RG발급 확대에 나선다. [사진=경남도]

경상남도는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국정과제 현장 점검에서 정부가 내놓은 선수금환급보증(RG) 추가지원 등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그간 경남도가 건의한 내용이 추가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의 발표는 지난 4월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나온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후속대책으로 조선업계의 안정적인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에서 추가 발표한 확대 지원방안은 첫째, RG 발급기관을 확대한다.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 등 RG 발급기관에 서울보증보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 3개 기관을 추가한다.

이어 대형사도 추가지원에 들어가, 무역보험공사가 복보증을 지원하는 조건을 완화한다.

세 번째 중형사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중형사 특례보증의 보증비율을 70%에서 85%로 확대하고, 지원규모는 800억을 추가해 현재 1,2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며,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은행)의 지역 소재 조선사에 대한 RG발급을 적극 검토한다.

네 번째로, 조선산업의 고수익구조 전환을 위한 RG 발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금융기관 보호장치를 마련한다. 일부 은행의 내부 설정 개별기업 여신한도를 초과한 RG 발급 특별승인 건에 대해 금융기관 면책 등 보호장치 마련을 추진한다.

이에, 경남도는 이번 대책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도내 조선소별로 진행중인 RG발급 심사 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문제점이 없는지 적극 확인하고, 정부정책의 효과가 기업현장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해서는 친환경‧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선업계의 자생력 제고가 우선이고, 도에서는 수주 확대에 따른 RG발급 등 제도개선 지원과 지속가능한 초격차 조선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생산공정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내 조선소의 RG발급 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업체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회, 정부부처, 정책금융기관 등을 방문 건의했으며, 각종 정부 기관에서 주최하는 회의나 행사를 통해서도 RG발급 지원을 꾸준히 요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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