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엠폭스가 더이상 PHEIC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엠폭스 PHEIC는 10개월 만에 해제됐다. 관련기사또 확산되기 시작하는 '변종 엠폭스'...성병이라 백신 없다?엠폭스 공포 '비상'···진화하는 바이러스 대응 방안은 #엠폭스 #원숭이두창 #WHO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