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동두천시, 교류 활성화 협력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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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5-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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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동두천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

[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과 동두천시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진 배경은 △소요산 일원은 소금강(小金剛)의 경승지로 원효대사의 유적과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동두 천의 진산임△현재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주변에서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원지 놀이시설 2조, 주차장 229면, 산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소요산관광지의 인지도 제고 및 유관단체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증대에 필요한 공조체계 마련 및 협력을 통한 교육, 체험프로그램, 기타 소요산 관련 콘텐츠를 공동개발, 운영해 국민과 경기도, 동두천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한다.

소요산관광지를 공동 개발해 보존가치 향상과 문화체험의 극대화 및 미래 지향적 동두천 문화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구)축산물브랜드육타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연계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경기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 학습 공간, 어린이의 창의성과 끼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의 운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약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은 소금강(小金剛)의 경승지로 원효대사의 유적과 전설이 숨쉬고있는 동두천의 진산임을 인식하고 상호 공감 △2016년 동두천시에서 설립 운영되다가 경기도로 이관한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을 경기북부 문화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과 협력 △구)축산물브랜드육타운 공간을 활용한 풍부한 지역 콘텐츠를 개발해 동두천시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 △소요산 관광지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강화, 시설의 공동이용 및 각종 행사 시 홍보 시스템 강화 △지역사회, 문화원, 교육기관, 학술기관 및 단체 등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고 이와 연계된 마케팅 사업 공동 추진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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