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프로, 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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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5-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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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운]

임진한 골프 프로가 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 홍보대사로 10일 위촉됐다. 임 프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콜렌 임진한 프리미엄매직' 이란 이름을 딴 브랜드로 국내·외 골프업계에도 진출한다.

11일 자운에 따르면 임진한 프로와 자운은 전날 강남 에이데이스튜디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임 프로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고 골프를 친 후 약 1~2시간 사용했는데 빠른 피로회복 효과에 크게 놀랐다"며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어 흔쾌히 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호 자운 대표는 "필라이트 등 30여개 광물질에서 뽑아낸 원적외선 방사 섬유로 만들어진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현재 한미약품의 온라인 몰과 전국 2만5000여개 약국에서 판매 중"이라며 "'골프 레슨계의 전설'인 임진한 프로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신제품 출시와 체험샵 오픈에 적극 나서고 중국시장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임진한 프로는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둔 뒤 전문 골프 레슨으로 수많은 골프 스타를 키워냈다. 미국 골프전문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나 선정된 바 있으며 SBS골프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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